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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 카이든, 2025 에디슨 어워드 ‘자율 보안 솔루션’ 부문 은상 수상


‘카이든’, 차세대 AI 방호 시스템으로 기술력 입증


드론 AI 기업 니어스랩 (대표 최재혁)이 카이든(KAiDEN)으로 2025년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의 ‘자율세계와 초연결성’(Autonomous World, Hyperconnectivity) 부문 내 자율 보안 솔루션(Autonomous Security Solution)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혁신상으로, 매년 7,0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며 약 7개월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평가를 거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개최된 2025 에디슨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공로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니어스랩이 자체 개발한 카이든은 군사 및 주요 보안시설을 향해 접근하는 위협 드론을 실시간 탐지·추적·공중무력화하는 고속 AI 자율 방호 드론이다. 첨단 AI 자율비행 알고리즘이 탑재돼 표적의 이동 궤적을 실시간으로 예측하며 시속 250km/h의 속도로 정밀 타격을 수행할 수 있다.  


카이든은 런처 시스템과 연계되어 다수의 기체가 동시에 투입될 수 있으며, 군집 비행 기술을 통해 표적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협력 전술로 운용될 수 있다. 또한 충돌 안전 지대를 사전 설정해 추락하는 잔해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운용성과 비용 효율을 동시에 갖춘 생산성 높은 하드웨어 설계로 대량 양산에 적합하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카이든은 방위 산업뿐 아니라 공항, 발전소, 주요 공공기관 등 다양한 보안 분야로의 도입이 기대된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다양한 드론 위협이 심화되는 현재, AI와 드론을 활용한 방호 체계 구축은 필수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카이든의 통합 운용 역량과 기술적 완성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며 차세대 스마트 방호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에디슨 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한 니어스랩의 카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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