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 포브스 아시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 선정
- 스타트업 투자 가뭄에 성장한 스타트업 인정
(2023.08.30)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100대 유망 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 2023)’에 선정됐다. 니어스랩은 산업용 기술(Enterprise Technology)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아시아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스타트업 투자 가뭄에도 불구하고 신시장 개척과 새로운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성장해온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비즈니스 모델, 수익 성장, 투자 이력,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등이 평가 대상이다.
니어스랩은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풍력발전 안전점검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방위산업을 비롯해 기간시설물 점검, 실내 자율비행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장 중에 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세계 풍력발전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니어스랩의 무대는 계속 확장 중“이라며 “이번 포브스 아시아의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 선정은 니어스랩의 성과와 함께 가능성도 함께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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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
니어스랩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Inspection Data)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자율비행 드론(Autonomous Drone)을 개발하고 있다.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비행제어가 가능한 자체 비행제어장치(Flight Controller),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비행(Autonomous Flight) 기술, 그리고 데이터 분석 플랫폼, 주머블(Zoomable)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안전점검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 중에 있다. 2023년부터 방위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