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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2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다녀와보니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문명의 진보, 그 중심엔 에너지가 있었다. 인간은 삶의 터전인 지구에 주어진 에너지를 활용해 삶의 품격을 높여왔다.

동시대 사람들에게 화석 원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친숙한 에너지원이다. 전력 생산과 산업 전반을 떠받치는 발전원으로 산업화 아이콘인 자동차의 핵심 연료로 사용되며 문명을 지탱해왔다.

영원히 지속될 것 같았던 ‘화석 연료 전성기’도 최근 균열이 가해지기 시작했다. 이미 세계는 에너지 전환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삼고 친환경 에너지원에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에너지 진보의 시계가 멈추지 않았다는 뜻이다.